칭따오1 국내 수입맥주 1위인데…'소변 칭따오' 일파만파 중국 칭따오 맥주 공장 직원이 맥주 원료에 소변을 누는 것으로 보이는 영상의 파장이 가시지 않고 있습니다. 국내 수입맥주 1위인 칭따오에 대한 소비자 불신이 커지고 있는데요. 자세한 상황 취재기자 연결해 보겠습니다. 윤선영 기자, 주말 사이 영상이 퍼지면서 논란이 커졌죠? [기자] 해당 영상은 지난 19일 중국 웨이보에 처음 올라온 뒤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면서 국내로까지 논란이 확산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중국 산둥성 핑두시에 있는 칭따오 맥주 3 공장에서 작업복을 입은 한 남성이 맥주 원료인 맥아 보관소에서 주위를 살핀 뒤 소변을 보는 듯한 행동을 하는 영상입니다. 중국 공안과 지자체 모두 조사에 착수했는데요. 핑두시 측은 "해당 공장을 폐쇄하고 조사에 착수했다"며 "사실로 드러나면 엄중히 처벌할.. 2023. 10.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