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위 행복국가 핀란드에서 무료로 진행하는 ‘행복의 마스터클래스’, 신청방법

{"originWidth":590,"originHeight":327,"style":"alignCenter","caption":"핀란드는 아니오입니다. 2023년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 1위.로베르토 모이올라 / Sysaworld

핀란드는 2018년부터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 입니다. 이제 그들은 그것을 지불하고 매년 최고의 자리를 유지하는 지혜를... 무료로 공유하고 있습니다.

핀란드의 관광청인 Visit Finland는 10명의 사람들이 행복에 대한 마스터 클래스를 위해 핀란드를 여행할 수 있도록 비용을 지불하겠다고 제안했습니다.

이 클래스는 여행자가 ”내면의 핀”을 찾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고안되었습니다. 전문 코치는 자연과 라이프스타일, 건강과 균형, 디자인과 일상, 음식과 웰빙의 네 가지 주요 테마를 통해 행운의 참가자를 안내합니다.

이미지 - 쿠루리조트

″우리가 자주 받는 질문은 ‘어떻게 그렇게 행복하세요?’입니다. 우리는 핀란드인의 행복이 자연과의 긴밀한 관계 및 현실적인 라이프스타일에서 비롯된다고 믿습니다. 이는 신비한 상태가 아니라 배우고 공유할 수 있는 기술입니다.”라고 Business Finland의 국제 마케팅 수석 이사인 Heli Jimenez는 말했습니다.

4일간의 세미나는 6월 12일부터 15일까지 핀란드 레이크랜드 지역의 쿠루 리조트에서 열립니다. Visit Finland는 지금부터 2023년 4월 2일까지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originWidth":624,"originHeight":343,"style":"alignCenter","caption":"세계 행복 보고서(World Happiness Report)에 따르면 핀란드는 6년 연속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로 선정되었습니다.알렉시 코스키넨

″우리의 에너지 넘치는 숲, 매력적인 호수, 활기찬 군도 풍경은 모두 긴장을 풀고 긴장을 풀고 내면의 행복과 접촉할 수 있는 완벽한 장소입니다. 이제 우리는 사람들이 핀란드인의 마음 상태를 찾고 숙달하도록 돕고 싶습니다.”라고 그녀는 덧붙였습니다.

신청 절차의 일부에는 이미 ”비밀리에 핀란드인”이 된 이유를 보여주는 콘텐츠 작성과 마스터 클래스의 일부가 되고 싶은 이유를 설명하는 것이 포함됩니다.

이미지 - 쿠루리조투

선정되지 않더라도 행복의 마스터클래스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번 여름에 가상으로 강좌를 수강할 수 있습니다. (참고 - 셀리아 페르난데즈)

 

핀란드는 왜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일까
핀란드 통계청의 남다른 핀란드 자랑  
핀란드 통계청이 독특한 방식으로 국위선양에 나섰다. 지난해 12월 핀란드 독립기념일을 맞아, 핀란드가 세계에서 가장 행복하고 살기 좋은 나라라는 점을 보여주는 다채롭고 화려한 통계자료들을 제시한 것이다.
 
핀란드 통계청은 우선 핀란드가 2018년 <UN 세계행복보고서>에서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로 꼽혔고, 세계보건기구(WHO) 통계상 세계에서 가장 낮은 영아사망률과 모성사망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또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가운데 교육부문 최상위 국가로 선정됐으며, 대학을 포함해 거의 모든 교육이 무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WHO가 실시한 대기 질 조사에서 핀란드의 공기가 전 세계에서 가장 깨끗한 것으로 나타난 점도 자랑했다. 
 
핀란드가 개인과 사회, 제도에 대한 신뢰가 높은 나라임을 보여주는 통계자료도 공개했다.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 조사결과, 핀란드인들은 경찰과 방위군에 대한 신뢰를 포함해 법률 시스템에 대한 신뢰도가 EU 회원국 가운데 가장 높았다. 2017년 EU 집행위가 실시한 <공정성, 불평등 및 세대간 이동성> 조사에서는 핀란드인들이 유럽 다른 나라 사람들을 가장 신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핀란드 통계청은 미국 코넬대가 발표한<2019 글로벌 혁신지수>에서 핀란드가 ‘세계 최고의
비즈니스국가’로 선정되고, 세계경제포럼이 발간한 <2019 세계 경쟁력 보고서>에서 ‘세계 최고의 재산권 보호국가’로 꼽힌 점 등을 거론하면서, 핀란드가 널리 알려진 사회복지와 환경 분야뿐 아니라 경제 분야에서도 높은 성장 가능성을 보유하고 있음을 시사했다. 다만 국민의 건강관리 등에 있어 사회적 불평등이 여전히 존재하므로, 이에 대한 국가차원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참고 - 국민총행복)